추석용돈 불리는 적금 활용법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Z세대개인보상 서비스 선호도 높아ESG 관련 프로그램도 인기출생·성장땐 축하지원금 받고주택청약 가입해도 금리 혜택우리銀, 지문 신고땐 1% 우대하나銀, 최대 금리 연 4.75%
우리銀, 지문 신고땐 1% 우대
KB국민은행은 한 번 가입한 뒤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자동 재예치되는 상품인 'KB 영 유스 적금'을 선보이고 있다. 만 19세 미만만 가입이 가능한 해당 상품은 만 20세까지 1년 단위 계약이 자동 재예치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만 18세 이하만 가입이 가능한 '신한 마이 주니어 적금'을 제공하고 있다. 분기마다 1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고 매년 자동 재예치도 가능하다. 기본 이자율은 연 3.00%다. 여기에 우대금리가 최대 1.00%포인트이고, 최고금리는 4.00%다.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동시에 가입해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자동이체, 아동수당 수령, 체크카드 결제실적, 재예치 우대 등 다양한 요건이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2006년 이후 출생한 미성년 고객이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때는 2만원을 지원하고, 마이 주니어 적금 신규 때는 1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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