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에 고발당한 민희진 '희대의 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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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회사운영도 무속인 코치 받아'민 대표 '직장인 푸념을 매도'

민 대표"직장인 푸념을 매도"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시작한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감사 중 민 대표 관여 사실과 물증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특히 민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L 어도어 부대표도 '민 대표 지시로 관련 문건을 작성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하이브는"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앞서 L 부대표의 업무일지에서 나온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문구가"민 대표의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날 하이브는 민 대표가 한 여성 무속인과 경영 사항을 논의했다는 대화록도 공개했다.

관건은 뉴진스의 거취 결정이다. 당장 이달 27일 선공개 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다음달 24일 본격 컴백, 6월 일본 활동이 예정돼 있다. 하이브는 컴백 강행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아티스트 활동은 레이블이 독립성을 갖고 운영해온 부분이라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의사가 중요하다. 하이브는 이날"향후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멤버들의 법정대리인과 조속히 만나 멤버들을 보호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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