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폐허 된 '천년고도' 마라케시...광장은 피난처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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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모로코의 옛 수도 마라케시, ...

강력한 지진은 모로코와 국경을 접한 알제리는 물론이고, 바다 건너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도 감지될 정도였습니다.특히 마라케시 옛 시가지인 메디나 지역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우리나라 영화 '비공식작전'부터 드라마 '왕좌의 게임'까지,천년고도, 마라케시는 하루 아침에 지진으로 폐허가 됐습니다.현지 언론은 지진에 취약한 붉은 진흙 벽돌집이 많아, 피해를 키웠다고 분석했습니다.

첨탑이 흔들리고요, 사람들이 놀라 대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김동인 / SBS'김태현의 정치쇼' : 마라케시에서 떨어진 구 시가지에는 아무래도 오래된 건물들과 시간이 형성돼 있기 때문에 그쪽 지역에 도시보다 많은 피해들이 있고요. 제가 다녀온 것은 산간 지역과 시골 마을 지역이었는데요. 그쪽 지역은 아무래도 건물들이 벽돌로 짓거나 흙으로 지은 흙집들이 많다 보니까 지진의 피해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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