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출연 예능이 각종 범죄 이력 및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최고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일부 참가자가 과거 채무, 불법 영업, 양다리 등으로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인기 연애 예능 SBS 플러스·ENA 에서도 출연...
일반인 출연 예능이 각종 범죄 이력 및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최고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일부 참가자가 과거 채무, 불법 영업, 양다리 등으로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인기 연애 예능 SBS 플러스·ENA 에서도 출연자의 범죄 이력 문제가 발생해 통편집·제작진 사과·다시보기 서비스 중단 등 후폭풍을 맞았다.
'트리플스타'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끈 강승원 셰프는 사생활 논란에 이어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그가 출연하기로 했던 서울시 주최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출연 취소 요청이 빗발치기도 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11년 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돈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총 300만 원을 훔친 박아무개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에 박씨가 23기 정숙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숙은 지난 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형법상의 죄를 저질러서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수절도에 대해선"내가 특수절도를 했다고 누가 그러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사실 일반인 소재 예능은 과거 이력으로 인한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 각종 오디션 예능 방영 도중 이러한 문제로 중도하차하는 참가자들도 상당하다. 일선 제작진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사전 검증 철저'를 다짐하지만 비슷한 사례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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