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쉬고 이어진 김건희 행보, 오늘은 '야생동물구조센터' 방문 김건희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외부_행보 유창재 기자
김건희 여사가 이번에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를 찾았다. 연일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 여사를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 공세에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5일, 김 여사가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관 개관식에 참석한 데 이어 이틀 만에 이뤄진 단독 일정이었다.
또, 충남센터에서 보호 중인 너구리를 위해 먹이를 준비하고, 일정 공간에 계류하여 무료한 동물들에게 자극을 주어 여러 행동을 유도하는 도구인 '행동풍부화 놀이기구'를 만들기도 했다. 그런 다음 충남센터에서 구조한 뒤 치료·재활이 끝난 황조롱이와 참매를 재활치료사들과 함께 자연으로 방사했으며, 이때 김 여사는"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니 뭉클하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말 못하는 동물이 인간에 의해 고통받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면서"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여러분들을 보니 반갑고 동료애가 생긴다"고 말하고는 야생동물 구호의 최전선에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이름들 잊지 않길'…전국 곳곳서 추모 행사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9년째 되는 날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9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도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월호 참사 9주기…'계속 기억하겠습니다'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9년째 되는 날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9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도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건희 여사, 5일 연속 광폭 행보...野 '尹-金 공동 정부인가'[앵커]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개 행보를 부쩍 늘렸습니다.지난주 공개 일정만 8개인데, 부르는 곳이 워낙 많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지만, 야권의 공격도 덩달아 거세지고 있습니다.조은지 기자입니다.[기자]김건희 여사는 지난주 대전 태평 전통시장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이 즐겨 매던 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건희 영향력…의전비서관 측근 기용에 단독 행보 ‘부쩍’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대선 전 아내 구실에만 충실하겠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조용한 내조는 없고, 사적 욕심 채우기만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 김 여사 최근 단독 행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건희 화보 놀이' 대통령실에서 공개한 사진 모음 '논란'김 여사, 5일 연속 광폭 행보 '부르는 곳 많아' / 민주당 '윤·김 공동정부인가…김건희 화보 놀이' / 김건희 여사 공개 행보, 논란이 되는 이유는? / 김 여사, 윤 대통령 취임 전 조용한 내조 약속 / 김 여사 '남편 대통령 돼도 아내 역할만 충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완수 도지사 '자치조직권 제한 조항, 일괄 개정 필요'박완수 도지사 '자치조직권 제한 조항, 일괄 개정 필요' 박완수 유민봉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