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번 한국新 '세계 6위' 계영대표팀 '이 멤버와 더 빨리'
우리나라 수영대표팀이 24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ｍ 결승에서 황선우-김우민-이유연-이호준 순으로 레이스를 펼쳐 7분06초93의 한국 신기록으로 8개국 중 6위를 차지했다.
배진남 기자=하루에 두 차례나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단체전 결승 6위'라는 새 역사를 쓴 남자 계영 800ｍ 대표팀이 서로에게 공을 돌리며 더 나은 기록을 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맏형 이유연은"호주에서 부다페스트까지 넷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너무 좋았다"라면서"내년으로 미뤄진 아시안게임도 넷이 같이 뛰어 이번 대회 결승에서보다 더 좋은 기록으로 다음 목표를 이루고 싶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수영대표팀이 24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ｍ 결승에서 황선우-김우민-이유연-이호준 순으로 레이스를 펼쳐 7분06초93의 한국 신기록으로 8개국 중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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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 800ｍ 대표팀, 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결승서 한국 신기록으로 6위왼쪽부터 이유연, 이호준, 황선우, 김우민 황선우를 앞세워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단체전 결승에 오른 남자 계영 800ｍ 대표팀이 하루에 두 번이나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역영으로 당당히 세계 6위 자리를 꿰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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