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U대회 유치, 막판까지 진땀…'충청' 호명되자 일제히 '와!'
사진은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결과 발표 뒤 한국 공동대표단이 서명 및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2022.11.12 shine@yna.co.kr12일 낮 벨기에 브뤼셀 한 호텔의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 총회 현장에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지로 결정됐다는 발표가 나오자 초조한 표정으로 기다리던 충청권 공동대표단 관계자들은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성을 질렀다.광고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지는 총회에 참석한 FISU 집행위원 22명의 현장 투표로 결정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7표를 얻었고 기권이 1표 나왔다.
조 차관은 구체적으로"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재정적으로 거의 80% 하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미국보다 확실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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