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첫타자 권성동 '檢 껍데기만 남겨'…2시간3분 발언(종합)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필리버스터 첫타자 권성동 '檢 껍데기만 남겨'…2시간3분 발언(종합)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51%

필리버스터 첫타자 권성동 '檢 껍데기만 남겨'…2시간3분 발언(종합)

백승렬 기자=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일명 '검수완박' 법안을 처리하기 전 첫번째 무제한토론을 할 때 본회의장의 여야 의원 자리가 비어 있다. 2022.4.27 [email protected]이달 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후 검수완박 법안 협상을 총지휘해 온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11분께 법안이 상정되자 1번 주자로 본회의장 연단에 올라 필리버스터의 스타트를 끊었다.권 원내대표는"지난 5년 동안 무엇을 하다가 대선이 끝난 후에, 정권 말기에 마치 군사 작전하듯이 법안 통과를 하려고 하느냐"며"검찰 길들이기가 실패하니까 이제 검찰을 껍데기만 남기겠다는 심보"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누가 감옥에 갈 사람인지 말씀 좀 해달라. 20명을 국민에게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검찰을 수사 기관이 아닌 수사 불능 기관으로 만드는 게 바로 검수완박의 본질이자 검수완박을 강행 처리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권성동 '검수완박 일방처리시 필리버스터 등 모든 수단 사용'(종합) | 연합뉴스권성동 '검수완박 일방처리시 필리버스터 등 모든 수단 사용'(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동환 기자=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6일 이른바 '검수완박 중재안'과 관련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첫 주자 권성동 '민주당, 한국 퇴보시켜'[현장영상+]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첫 주자 권성동 '민주당, 한국 퇴보시켜'[앵커]오늘 국회 본회의에 '검수완박' 법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즉각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권성동 원내대표가 첫 주자로 나서, 검수완박은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국회로 가보겠습니다.[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이 규정하고 있는 정의는 저는 결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이중대' 기로 선 정의당…필리버스터 종결 동참 딜레마'민주당 이중대' 기로 선 정의당…필리버스터 종결 동참 딜레마정의당에 재입당한 진중권 전 교수는 '아직도 정신들 못 차렸나'라고 했습니다.\r정의당 국민의힘 검수완박 필리버스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6 21: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