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 혐의 고발

대한민국 뉴스 뉴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 혐의 고발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3%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린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키나, 새나, 시오, 아란)이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17일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은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멤버 4인은 전 대표가 자신이 설립한 또다른 기획사 스타크루이엔티의 비용을 걸그룹 투자 비용 명목에 포함시켜 어트랙트가 이 채무를 갚게 했다고 주장했다.

17일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은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멤버 4인은 전 대표가 자신이 설립한 또다른 기획사 스타크루이엔티의 비용을 걸그룹 투자 비용 명목에 포함시켜 어트랙트가 이 채무를 갚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어트랙트가 유통사로부터 받아야 할 선급금 20억원을 스타크루이엔티에 지급되도록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렇기 때문에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 멤버 4인의 입장이다.멤버들에 따르면 전 대표는 2021년 6월 어트랙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그해 7월 스타크루이엔티로부터 신인 걸그룹 제작에 관한 영업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가 되었으며, 스타크루이엔티는 이들의 활동 및 수익에 어떠한 권리도 없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밖에 멤버들의 법률대리인은"인터넷·SNS·유튜브 등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이를 기초로 한 과도한 비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내용은 수인한도를 넘는 상황"이라며"부디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 또는 억측에 근거한 비난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배임 혐의로 고발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배임 혐의로 고발그룹 피프티 피프티(키나, 새나, 시오, 아란) 멤버 4인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200억 배임' 혐의 적용…이재명 '사익 취한 적 없다'검찰, '200억 배임' 혐의 적용…이재명 '사익 취한 적 없다'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4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검찰은 이 대표가 성남시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 참전' 이근, 1심 집행유예…法 '국가에 과도한 부담''우크라 참전' 이근, 1심 집행유예…法 '국가에 과도한 부담'방문 금지 국가인 우크라이나에 불법 입국한 혐의 등으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1 00: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