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 중 키나(본명 송자경)가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와의 법적 분쟁을 중단하려는 뜻을 밝혔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는 법률 대리인을 법무법인 바른에서 신원으로 변경하고 서울고등법원 민사 25-2부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지난 8월 이를 기각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와 아란, 새나, 시오. 뉴스1
16일 법원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는 법률 대리인을 법무법인 바른에서 신원으로 변경하고 서울고등법원 민사 25-2부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변호사는 이날 뉴스1에" 나머지 멤버 시오, 새나, 아란은 소송을 계속해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키나가 항고를 취하한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지난 8월 이를 기각했다.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멤버 전원이 항고했지만, 키나가 항고를 취하하면서 변화가 생겼다.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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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키나, 홀로 전속계약 소송 항고 취하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키나(송지경)가 어트랙트(대표이사 전홍준)와의 법적 분쟁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는 이날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의 항고심 심리를 맡은 서울고법 민사25-2부(김문석 정종관 송미경 부장판사)에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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