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입단 심준석 '부딪쳐보겠습니다' SBS뉴스
덕수고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대 중반의 강속구를 던지며 국내외 야구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심준석은 3학년 때인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드래프트 신청을 포기하고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했습니다.[심준석/피츠버그 투수 : 제 성장 과정을 구체적으로 신경 쓰면서 잘 그려주셔서 되게 감동받았던 것 같아요.
][심준석/피츠버그 투수 : 연락 끊긴 사람도"준석이 되게 축하한다","믿고 있었다" 그러고, 동주형이 전화 와가지고 갑자기 웃으면서"축하해" 하고 그냥 끊던데요.][심준석/피츠버그 투수 : 근력 운동 위주로, 트레이닝 위주로 운동을 해서 지금 이제 힘을 좀 붙인 상태이고 근육량도 많이 붙었고….][심준석/피츠버그 투수 : 더 힘들 텐데 부딪쳐보면 또 얻는 성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빠른 시일 안에 메이저리그로 올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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