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휩쓴 허리케인 북상에 美 비상…바이든 '미국의 위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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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휩쓴 허리케인 북상에 美 비상…바이든 '미국의 위기'

[EPA=연합뉴스]CNN 방송 등에 따르면 허리케인 이언은 이날 오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상륙할 예정이다.

허리케인 이언은 앞서 전날 오전 역대 5번째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 서남부로 상륙한 뒤 반도를 관통하면서 열대 폭풍으로 세력이 잦아들었으나 바다에서 다시 허리케인급으로 규모를 키우면서 최대 시속 140km의 강풍으로 해안가를 위협하고 있다.허리케인으로 부서진 가옥과 보트특히 허리케인 이언이 사우스캐롤리이나로 접근하면서 노스캐롤라이나 동부와 버지니아주 남동부에는 토네이도 경보가 내리기도 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밤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토안보부와 재난관리청에 구호 활동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바이든 대통령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디엔 크리스웰 FEMA 청장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플로리다의 피해 상황에 대해"미국의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며"플로리다만의 위기가 아니라 미국의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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