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자유와 불안 그 어딘가 프리랜서 노동 권하늘
지난 5월, 노동절을 맞아 서울청년유니온 조합원들이 본인의 일 경험을 에세이로 작성했다. 에세이를 쓴 조합원들은 프리랜서, N잡러, 기간제 노동자 등 비정규 노동을 했거나 하고 있었다.
내 주위에도 프리랜서가 있다. 그들은 상황에 따라 일하는 양을 늘리기도 줄이기도 한다. 회사에 소속된 사람은 본인 상황에 따라 일의 양을 조절하기 어렵다. 그에 비하면 자유롭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기대만큼 자유롭기는 어려워 보였다. 생계유지를 위해 돈이 필요하니까 무작정 일하는 양을 조절할 수 없었다. 마감이나 클라이언트 요구 때문에 아무 때나 일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일을 혼자 감당해야 해서 버거워 보이기도 했다. 반면, 유튜브에서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인 프리랜서들도 볼 수 있다. 한 프리랜서는 일이 끊겨 불안함을 견디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일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재택하는 프리랜서들은 공통적으로 시간 엄수, 루틴 지키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는 루틴을 지키기 위해 일이 끊겼어도 일정한 시간에 책상 앞에 앉아 무언가를 했다.
육아 책임이 여성에게 떠밀려져 어쩔 수 없이 프리랜서를 시작한 여성들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었다. 저자는 원해서 프리랜서를 시작했고 확고한 본업이 있음에도 남들에게 살림이나 하면서 일도 조금 하는 애로 비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다. 프리랜서를 애 키우기 좋은 직업이라는 편견 어린 시선으로 보며 기혼여성에게 프리랜서를 권하는 사람들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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