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체코 프라하공항에서 한국인이 대면심사 없이 전자여권 전용 게이트를 통해 신속하게 입국하게 됐습니다.
27일 주체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체코 당국은 내달 1일부터 인천-프라하 구간 직항노선을 통해 체코로 입국하는 한국국적 승객을 상대로 자동입국심사 제도를 공식 운영합니다.자동입국심사는 여권 스캔과 안면인식, 입국 날인 등 간단한 절차로 이뤄져 있습니다. 자동입국심사를 이용하면 최소 12초에서 최대 30분 내로 체코 입국이 가능합니다. 기존 대면 방식보다 30∼60분 정도 입국 시간이 단축됩니다.
체코가 유럽연합이 아닌 국가의 국민에 대해 자동입국심사를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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