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부산대병원 응급실에 방화해 47명 대피... 당시 상황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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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불만’ 품은 환자 보호자, 부산대병원 응급실에 방화

25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5분께 부산 서구 부산대학병원 응급실 입구에서 환자의 보호자인 60대 남성 A씨가 방화를 시도했다.불은 병원 의료진에 의해 5분여만에 진화됐지만, A씨는 왼쪽 어깨부터 다리까지 2~3도 화상을 입었다. 현재 A씨는 부산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약 3시간 전인 24일 오후 7시께 응급실을 찾았던 A씨는 자기 아내를 빨리 치료하라며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웠다. 의료진이 치료를 위해 아내의 팔을 결박하자 이를 풀어주라며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A씨의 방화 시도로 이날 응급실 환자 18명과 의료진 29명 등 총 47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응급실 운영도 11시간 가량 차질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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