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덜미' 권도형…'테라·루나 51조 증발' 진상 밝혀질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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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덜미' 권도형…'테라·루나 51조 증발' 진상 밝혀질까

임미나 특파원='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유럽 발칸반도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면서 이 코인 붕괴를 둘러싼 진상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미 스탠퍼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를 거친 권 대표는 2018년 소셜커머스 티몬 창업자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와 손을 잡고 테라폼랩스를 설립했다.또 그가 설립한 '루나파운데이션가드'가 테라 가치를 떠받치는 안전장치의 하나로 15억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사들이면서 가상화폐의 큰손을 뜻하는 '비트코인 고래'로 주목받기도 했다.이 알고리즘은 루나 공급량을 조절해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 1개의 가치를 1달러에 맞추도록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테라를 예치하면 루나로 바꿔주고 최대 20% 이율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세워 투자자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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