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일(현지시간) 비행기 추락 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 쿠르스크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쿠르스크 전투 승리 8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각을 세웠던 사람들 상당수가 사망했거나 사망 직전까지 내몰렸다”고 보도했고,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러시아 국가보안위원회 출신인 푸틴 대통령이 암살했다고 의심되는 인사가 한 명 더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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