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무더운 여름날 태어난 푸바오.'행복을 주는 보물'...
최근 똑 닮은 쌍둥이 동생들까지 태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판다 앓이'를 하고 있는데요.만 4세가 되는 내년 7월 전 한국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에버랜드가 최근 중국 측과 귀환 협의를 시작했습니다.판다는 전 세계에 천 8백 마리 정도밖에 없는 멸종 취약종이어서 해외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모두 중국에서 관리합니다.얼마 전 태어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도 마찬가지로 네 살이 되면 떠나 보내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가장 서운할 사람, 바로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 아닐까 싶은데요.[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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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푸바오 중국 귀환 협의 시작…내년 2~4월 예상'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이날 판다월드에서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판다 관련 중국과의 협약에 귀환 시점은 '만 4세 이전'으로 돼 있다'며 '푸바오가 세 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달부터 중국 측과 귀환 협의를 시작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받진 못했다'고 말했다. 에버랜드 동물원이 푸바오 귀환에 대해 협의하는 대상은 중국 내 야생동물 관리와 정책을 담당하는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 에버랜드의 판다 연구 파트너인 중국 '자이언트판다보존연구센터' 등이다. 정 원장은 '푸바오 귀환 시점은 과거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3월에 국내로 온 사례가 있다'며 '5~7월은 다소 덥기 때문에 3월 전후인 2~4월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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