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꼼수 폐업'에…날벼락 맞은 직원들 '가슴 찢어져'

대한민국 뉴스 뉴스

푸르밀 '꼼수 폐업'에…날벼락 맞은 직원들 '가슴 찢어져'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TBC_news
  • ⏱ Reading Time:
  • 1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갑자기 문을 닫겠다고 한 푸르밀 본사 앞에 오늘(26일)은 공장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회사가 법적 기준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

갑자기 문을 닫겠다고 한 푸르밀 본사 앞에 오늘은 공장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회사가 법적 기준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세금을 줄이기 위한 꼼수도 보이지만 맞설 대안이 마땅치 않아 막막합니다.해고는 50일 전까지 통보해야 하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수십억 원의 청산 세금을 아끼려는 꼼수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아들도 같은 공장에 다니고 있었지만, 결혼 한 달도 안 남기고 해고 통보를 받아들였습니다.[송재경/푸르밀 전주공장 직원 : 당장 어떻게 먹고살아야 되나, 그것밖에 생각이 안 났어요. 1월에 아파트 입주하는데 당장 그것도 대출금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노동자들은 다음주 초 다시 회사와 만나서 해고 통보를 철회하고 다른 곳과 매각 협상에 나설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푸르밀만 믿고 평생 일했는데···해고가 재난처럼 닥쳤다푸르밀만 믿고 평생 일했는데···해고가 재난처럼 닥쳤다26일 오전 8시쯤 버스 한 대가 서울 방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푸르밀 전주공장에서 직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동규에 가짜 변호사 보내 회유?…정성호 '알고 지내던 사람' | 중앙일보유동규에 가짜 변호사 보내 회유?…정성호 '알고 지내던 사람' | 중앙일보“본인이 동의하지 않고 어떻게 변호사가 되겠나”라고 반박했습니다.정성호 유동규 이재명 변호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평소의 지적인 면모 살려 ‘알쓸신잡’새 버전 예능 MC 맡은 BTS 멤버평소의 지적인 면모 살려 ‘알쓸신잡’새 버전 예능 MC 맡은 BTS 멤버방탄소년단 RM, 데뷔 후 처음 예능 MC 맡아...tvN ‘알쓸인잡’ 진행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2-19 22: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