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도 어젯밤부터 많은 비가 내려 주민 4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뒤로 보이는 배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기도 했는데, 지금은 잠잠해졌습니다.그러나 밤사이 비 구름대가 넘어오면서 오전 9시까지 남해군 209mm, 사천시 181.5mm 등 경남 일부 지역에서 100에서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남해군 이동면 등에선 일부 주택이 침수돼 주민 4명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경남에 30-8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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