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휩쓴 기록적인 폭우로 재난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돼버렸습니다. 이번 비로 지금까지 서울과 경기 등 중부 지역에서 9명..
중부지방을 휩쓴 기록적인 폭우로 재난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돼버렸습니다. 이번 비로 지금까지 서울과 경기 등 중부 지역에서 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밤새 비가 계속됐고, 새벽부터는 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 쪽으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먼저 시청자들께서 JTBC에 제보해주신 실시간 피해 상황 보시겠습니다.고갯길 위로 올라오려는 차는 계속 경적을 울려댑니다.거센 물살 위로 다리 오른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전국 곳곳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정부는 지난 8일부터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방에 집중된 폭우로 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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