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폭염 상황에 전기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월말 고지서...
국내 연구진이 폭염과 혹한 상황에서 냉난방비를 최대한 아낄 수 있는 창호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여름에는 열기가, 겨울에는 한기가 드는 이 방 창문에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된 창을 덧댑니다.[한재용 / 아파트 주민 : 덧유리로 단열 성능이 향상되다 보니까 지금 보셔서 알겠지만, 에어컨 없이 선풍기 하나로 충분합니다.]
[최현중 / 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 이중창과 비교하면 건물 에너지 소비량이 약 20% 향상됩니다. 이 기술의 특장점이 다양한 창호에 대응할 수 있어 취약 계층이나 단독 주택 모두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강한 햇살에 건물 외부 온도는 무려 32도까지 치솟았지만, 내부는 24도에 머뭅니다.인공지능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온도를 맞춰 놓으면 최적의 운용 방법도 찾아줍니다.[최경석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현장에서 간편 시공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 시공 기간이 짧아 생기는 비용 절감, 거기에 에너지 절감 비용까지 합치면 최대 15년 정도면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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