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고산면은 38.9도로 오늘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경기 양주 남방동은 38.1도, 서울 강남구는 37도를 기록했습니다.
폭염 속에도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도심 속 계곡이나 물놀이장 찾은 이들도 많았습니다.시원한 계곡물 아래에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이은재·최윤우·이은찬]실내 공간이 답답해진 시민들은 에어컨 바람을 뒤로하고 자연의 시원함을 찾았습니다.
도심 곳곳에는 야외 물놀이장이 생겼습니다."워터 슬라이드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집에서 못 타던 건데 쑥 내려와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오백 번 더 타고 싶어요."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에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 되고, 이번 주에도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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