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2m 골목길 150명 몰리자 '경고'…인파사고 해결책 될까

[앵커]올해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시는 사람이 몰리면 이를 감지할 수 있는 CCTV를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오늘(25일)은 광진구에서 이 CCTV가 잘 작동하는지 모의훈련도 했는데 아무리 이런 똑똑한 CCTV가 있어도 이

올해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시는 사람이 몰리면 이를 감지할 수 있는 CCTV를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오늘은 광진구에서 이 CCTV가 잘 작동하는지 모의훈련도 했는데 아무리 이런 똑똑한 CCTV가 있어도 이를 잘 활용해 참사를 막을 의지를 가진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란 지적이 나옵니다.CCTV 화면.

'주의' 글자가 뜨고, 경고 방송이 나옵니다.화면엔 심각이 뜨고 앞줄 인파는 넘어지는 상황입니다.핼러윈에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되는 서울 지역 곳곳에 이런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평소엔 날씨 정보 등이 나오지만, 이번 핼러윈 기간에 사람이 몰리면 경고 화면이 나오고 사이렌도 울립니다.CCTV 사각지대가 많고 정작 중요한 건 인파를 안내하고 분산할 인력이라는 겁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골목에 150명 몰리자 “주의 단계” 경보음…경찰·소방 출동했다핼러윈 앞두고 인파 감지 시스템 점검밀집 가정 대응 훈련…5분 만에 해산 완료밀집 위험 ‘주의-경계-심각’ 3단계 구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골목에 150명 몰리자 “주의 단계” 경보음…경찰·소방 출동했다핼러윈 앞두고 인파 감지 시스템 점검밀집 가정 대응 훈련…5분 만에 해산 완료밀집 위험 ‘주의-경계-심각’ 3단계 구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소 착각해 엉뚱한 집 부순 철거업체…대응도 딱 ‘그 수준’집주인 “경찰 신고했지만 아직 해결책 없다” 분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삐~’ 핼러윈 앞둔 이태원, 1㎡당 4명 넘으면 ‘경고 알람’ 울린다서울 용산구가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이같은 내용의 인파 대책을 내놨다. 앞서 용산구는 지난 13일 용산구청장과 용산경찰서장, 용산소방서장,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장 등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에서 핼러윈 데이 인파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구는 이달 말 핼러윈 전후인 오는 27일부터 5일 동안(10월 27일~11월 1일)을 다중인파 밀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성 고용률 올라도… ‘고용 성별격차’ OECD 8위 [플랫]국내 여성 고용률이 과거보다 큰 폭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남녀 고용률 격차는 여전히 경제협력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BL의 '이례적' 흥행 열풍, 득 될까 독 될까[주장] 반짝 관중몰이, '한국 농구'가 처한 현실 잊지 말아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