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12.5% 보유한 로이힐 광산서 분기 배당액 850억원 수령 13년9개월 만에 투자금 전액 회수
13년9개월 만에 투자금 전액 회수 포스코홀딩스가 지난 2010년 투자를 시작한 이래 호주 로이힐 철광석 광산에서 누적 1조3000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한 지 13년 9개월 만에 투자 원금을 사실상 모두 회수하게 됐다.
10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28일 로이힐 광산을 보유한 로이힐홀딩스 이사회가 3분기 배당금을 8억호주달러로 결의함에 따라 배당금 850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호주 서부에 있는 로이힐 광산은 호주 최대 단일 광산으로 철광석 매장량은 약 23억t으로 연간 약 6300만t의 철광석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10년 대형 원료 공급사들이 과점한 철광석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우수한 품질의 철광석을 안정적으로 조달 받기 위해 일본 마루베니상사, 대만 차이나스틸과 함께 로이힐 광산 개발에 참여했다. 당시 포스코홀딩스는 약 1조3000억원을 투자해 로이힐홀딩스 지분 12.5%를 취득했고 현재까지 주요 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3분기 첫 배당금 500억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누적 배당금은 1조1300억원에 달한다. 포스코 측은 “지분 투자에 따른 철광석 구매 할인 금액이 1700억원 규모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로이힐 광산 투자비 대부분을 회수한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포스코홀딩스는 1981년 호주 원료탄 광산 투자를 시작으로 현재 총 21건의 원료 개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투자비 회수율은 130% 이상이며, 이에 따른 포스코의 원료 자급률은 약 40%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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