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때 산화한 6인의 청춘 70여년 만에 영면에 들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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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산화한 6인의 청춘 70여년 만에 영면에 들다

서울현충원에는 고 이승옥 이등중사와 고 전복희·고영기 하사 등 3명의 유해가 안장됐고, 국립대전현충원에는 고 오문교 이등중사, 최봉근·태재명 일병 등 3명의 유해를 모셨다.고 전복희 하사는 9사단 29연대 소속으로 참전해 1951년 6월 25일 철원-김화 지구전투 중 산화했다. 고인의 유해는 2010년 김화읍 비무장지대에서 발굴됐으며, 1954년 수여가 결정됐던 화랑무공훈장은 지난 5월 신원확인통지서와 함께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고 고영기 하사는 1951년 4월 사창리 전투에서 19세의 나이로 전사했으며, 2009년 강원도 화천군 광덕리 일대서 유해가 발굴됐다. 당시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유전자 검사기술이 발전하면서 올해 5월 신원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email protected] 고 최봉근 일병은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1950년 10월 1일 31세의 나이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전사했다. 고인의 유해는 2001년 4월 강원도 사북면 일대에서 발견됐는데, 미군 전사자로 추정돼 미국으로 보내졌다가 2021년 국군 전사자임이 확인되면서 다시 국내로 송환됐다.

고 오문교 이등중사는 휴전을 보름가량 남겨둔 1953년 7월 10일 화살머리 고지에서 전사했다. 고인이 참전 당시 태중에 있던 아들 오종숙씨는"뒤늦게나마 아버지의 유해라도 만난 것이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말했다. 고 태재명 일병은 1950년 8월 10일 낙동강 방어선의 동부축선인 안강-기계전투에서 스무살의 나이로 산화했다. 유해는 경주시 안강읍 일대에서 발굴됐으며, 고인의 여동생 태화연 씨의 외손자가 군에 입대한 뒤 유해발굴 사업을 알고 외할머니에게 유전자 시료 채취 동참을 권유한 덕에 신원이 확인됐다.박정환 총장은 조사에서"지금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은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육군 전 장병은 영웅들의 위대한 군인정신과 애국심을 본받아 그 숭고한 사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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