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때 서울역·용산역 사전투표소 폐지 검토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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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때 서울역·용산역 사전투표소 폐지 검토

문다영 기자=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역·용산역 사전투표소를 운영하지 않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양 역사 사전투표소는 각각 남영동 주민센터와 한강로동 주민센터에 설치하기로 했다.선관위는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첫 총선인 2016년부터 유권자 편의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용산역·인천공항에서 사전투표소를 운영했다.이로 인해 남영동과 한강로동 주민 일부는 가까운 동주민센터가 아닌 역사까지 사전투표를 하러 가야 한다며 민원을 자주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합의도 지방공무원에게 전가되는 과도한 선거사무를 개선하는 일환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관계자는"선관위가 노조의 중단 요청을 받아들이고 시정한 데 이의가 있다"면서도"동마다 투표소를 단순히 한 곳씩 설치하고 지방공무원을 차출해 선거를 치르는 행태는 지양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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