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이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한 다음날, 바로 미군의 심장부를 찾았습니다.
부통령·국무장관과의 오찬으로 워싱턴 일정을 마무리한 윤 대통령은 다음 목적지인 보스턴으로 이동합니다.한미 정상이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한 다음날, 바로 미군의 심장부를 찾았습니다.윤 대통령은 오스틴 장관을 접견하고 평소 공개되지 않는 군지휘통제센터 NMCC를 찾아 감시체계와 위기대응체계에 대한 보고도 받았습니다.
전날 만찬에서 있었던 윤 대통령의 깜짝 노래 공연은 오찬 자리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화기애애하게 시작했지만 이내 대화는 한미동맹을 앞으로 어떻게 강화할 지로 이어졌습니다."우리의 미래는 과거보다 더 찬란할 것입니다. 우리 한국은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하고 동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촉진하는 자유의 연대를 이루어 갈 것입니다."IT와 바이오산업이 발달한 보스턴에선 혁신과 융합, 발전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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