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여름 막바지에 접어든 휴일, 재활용품으로 직접 배...
여름 막바지에 접어든 휴일, 재활용품으로 직접 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이색 대회가 열렸습니다.어떻게 하면 가라앉지 않고 강을 건널 수 있을까, 저마다의 배를 만들어봅니다.지난 2019년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는 집중호우 때문에 4년 만에 행사가 재개됐습니다.[홍지범 / 경기도 시흥시 : SNS 보고 친구랑 가족이랑 같이 신청하게 됐어요.
]강을 건너다 행여 물이 들어차진 않을까, 온 가족이 힘을 합쳐 빈틈을 보완하고, 올라타서 노 젓는 연습도 해봅니다.마침내 각양각색의 배들이 준비를 마치고, 한강 위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출발 신호와 함께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기도 하고, 제자리를 맴돌기도 합니다.[고육남 / 경기도 남양주시 : 뿌듯하죠. 가족이 함께했다는 것, 2대까지 이렇게 해서. 또 이런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앞으로 아이들이 재활용이 얼마나 소중하고 잘해야 할지….]※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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