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텔, F1 회장 성차별 발언에 일침…'그런 사고방식 없어져야'
4차례 F1 월드 챔피언 등극에 빛나는 베테랑 드라이버 제바스티안 페텔이 성차별적 발언을 한 F1 회장에게 일침을 가했다.그는 2019년 출범한 여성 드라이버만의 오픈 휠 레이스 대회인 'W 시리즈'에 대해 설명하면서"여성이 F1에 진입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고, 여기에 전념하고 있다"면서도"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운석 같은 게 발견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5년 안에 여성이 F1에 들어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페텔은"그 발언은 드라이버를 꿈꾸는 여성이나 소녀가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과 비슷하다. 아침 식사 자리에서 '드라이버가 되고 싶어요'라고 하니 아빠가 '네가 잘하는 다른 일에 집중해보지 않겠니?'라고 대응하는 것 말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아빠의 그 말을 계기로, 소녀는 정말로 드라이버가 되겠다는 목표를 접고 다른 일에 집중하게 될 수 있다"면서"그렇기에 도메니칼리 회장이 한 것과 같은 발언은 삼가는 게 좋다. 뭐든지 인생의 한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1950년대에 마리아 테레사 데필리피스, 1970년대에 렐라 롬바르디가 F1 머신을 몰고 남성 드라이버들과 경쟁했다.물론 50년 전 머신과 현세대 머신의 성능은 하늘과 땅 차이다. 드라이버에게 요구되는 신체적 능력도 기준이 훨씬 높아졌지만, 여성 드라이버가 F1 무대를 누빈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선두 달리는 페르스타펜그랑프리 우승 횟수와 통산 포디움은 역대 3위, 월드 챔피언 등극 횟수는 역대 공동 4위에 해당한다.'디펜딩 챔피언' 막스 페르스타펜이 승점 258로 드라이버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샤를 르클레르가 178점으로 2위에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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