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시리즈 3차전KIA에 4대2, 2패 후 첫 승리이성규·김영웅·김헌곤 이어박병호도 홈런, PS 최다 타이4차전 26일 오후 2시 대구서
4차전 26일 오후 2시 대구서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에서 반격의 1승을 거뒀다. 대구 홈경기에서 홈런 군단의 위용을 과시하면서 KIA 타이거즈에 2패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솔로홈런 4방을 터뜨리면서 KIA를 4대2로 제압했다. 1·2차전 광주 원정을 모두 내주고 홈 3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첫 승을 거둔 삼성은 시리즈 반전을 노리게 됐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2차전을 모두 패한 팀이 최종 우승을 했던 사례는 2007년 SK 와이번스, 2013년 삼성 라이온즈 단 두 차례였다. 올 시즌 팀 홈런 1위에 올라 있는 삼성 타선의 홈런포가 돋보였다. 솔로 홈런만 4개를 때려내 역대 한국시리즈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삼성은 3회 말 8번 타자 이성규가 선제 솔로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5회 말 7번 김영웅이 우월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이어 7회 말에 홈런포 2개가 나왔다. 5번 김헌곤과 6번 박병호가 연속 타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박병호는 앞선 1·2차전의 9타수 무안타 부진을 씻어내는 시원한 홈런포로 삼성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14번째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PS 통산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삼성 타선이 홈런포 4개를 펑펑 때려냈다면 마운드에서는 선발 투수 데니 레예스의 호투가 빛났다. 앞서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거둬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던 레예스는 한국시리즈 첫 선발 등판에서 7이닝을 5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았다. KIA는 8회 초 김도영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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