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과태료 부과 대상 확인 중, 안내판 설치해 계도 예정"
하늘과 바다 사이에 놓인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이어져 있는 팔봉산은 높이 362m로 봉우리 모두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산 9경 중 제5경으로 꼽힌다. 가장 높은 제3봉은 삼면이 석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정상에서는 가로림만 일대가 한눈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그런데 이곳에 일부 등산객이 무단으로 텐트를 설치해 눈쌀을 찌뿌리게 했다. 안전데크에서 가로림만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이곳을 찾은 한 시민은 자신의 SNS에 텐트가 설치된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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