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계약 중…일부 타입 청약 미달 14억~22억원대 고분양가 부담된 듯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판교TH212’는 지난 2월 청약 일정을 마친 후 부적격가구 해지건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전용면적 110~183㎡, 212세대로 구성되며 입주 예정 시기는 내년 11월이다.전용면적 118㎡ C타입과 전용면적 143㎡ B타입은 공급 가구수보다 1·2순위 청약자가 적었다.
반면 비슷한 시기에 공급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전용 84㎡ C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1·2순위 청약에 501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13.6 대 1이었다.판교신도시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서울대병원 및 판교대장지구 내 상업·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낙생고, 성남외고, 이우중·고교 등 명문학군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평형별 분양가를 보면 전용 ▲110~119㎡ 14억1900만~14억8300만원 ▲120~136㎡ 15억800만~16억3200만원 ▲141~183㎡ 17억3000만~22억1600만원이다.또 대형면적의 타운하우스라는 희소성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아파트가 아닌 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 쌓인다…수도권에 또 ‘관리지역’ 등장전국 미분양 주택은 3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수도권에서도 다시 미분양관리관리지역이 나왔다. 지난 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874가구로 전월보다 1.8%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역시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 관리지역,미분양,건설경기,주택도시보증공사,미분양 주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울산 사는데 동탄 수도권 신혼특공 당첨...위장수법 알고보니 혀 내두르겠네국토부 154건 적발·수사 의뢰 위장이혼·전입 행태 여전하고 계약 포기 주택→미분양 둔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주 살이’ 인기 시들…제주 미분양 대다수 도심 아닌 이곳에읍면 중심 미분양 주택 적체 심화 전체 2499가구의 68% 농촌지역 승인취소·연기, 공공매입 방안 검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초대형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지역 혁신 성장 이끄는 미래에셋자산운용‘판교 641 프로젝트’ 기공식 개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월인데... 자식들의 외식 제안이 부담스럽다너무 비싼 외식 물가... 한번 외식할 때마다 25만원이라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국 “윤 대통령, 가장 중요한 시험에서 백지 답안 낸 꼴”“영수회담 결과물 너무 초라해” 비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