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경찰 겨냥 연쇄 폭탄 테러…4명 사망 · 22명 부상 SBS뉴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의 한 시장에 주차된 경찰 간부의 차 옆에서 폭탄이 터졌습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공격에 3∼4㎏의 폭발물이 사용됐습니다.공격 후 반군 조직 발루치스탄해방군이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발루치스탄주는 아프가니스탄, 이란과 국경을 맞댄 곳으로 분리주의 무장 반군과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의 활동이 잦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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