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 선물까지 들고 왔지만 '철컹'‥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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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선물까지 들고 왔지만 '철컹'‥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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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강력팀 형사 한 명이 다가오더니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이 남성을 데려갑니다.

다행히 가방 안에 휴대전화가 있어서 가방 주인과 연락이 닿았고, 잠시 뒤 가방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환히 웃으며 피로회복제까지 사들고 찾아왔습니다.그런데 경찰은 바로 가방을 돌려주지 않고, 잠시 앉아서 기다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그런데 비닐봉투에 담긴 하얀색 담배 모양의 물건이 발견됐습니다.

이 순경은 곧바로 수사 경험이 많은 동료 근무자에게 내용물을 보여주며 '이게 혹시 마약이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이 순경은 가방 주인과 연락이 닿자 아무것도 모르는 척 '지구대로 분실물을 가지러 오라'고 안내했습니다."처음엔 경찰이라고 하니까 되게 당황하는 눈치였는데, 이제 모르는 척하고 '여기 지구대에 있으니까 가방이랑 여기서 갖고 가시면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이세영 순경/당시 근무자]경찰은 이 남성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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