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CEO 세미나 여는 SK…글로벌 리스크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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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SK그룹의 주요 계열사 핵심 경영진 30여 명이 경영전략 논의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한데 모인다. 이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계열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CEO 세미나는 엑스포 유치 활동으로 인해 최 회장이 국내 일정을 소화하기 힘든 만큼 이례적으로 파리에서 열린다. - SK,최태원,최태원회장,SK그룹,CEO세미나,파리,엑스포

SK그룹이 16~18일 프랑스 파리에서 CEO 세미나를 열고 경영전략을 논의한다. 사진은 지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주 디아넥스에서 열린 '2022 CEO 세미나'에 참석해 경영 시스템 혁신에 관한 발표를 경청하는 모습. 사진 SK

15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16~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열고 경영전략을 논의한다. 이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계열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CEO 세미나는 매년 6월에 열리는 확대경영회의, 8월의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 내 3대 전략회의로 꼽히는 행사다. 확대경영회의와 이천포럼에서 주로 계열사별 경영전략과 현안을 점검한다면, CEO 세미나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데 무게를 둔다. 주요 경영진들의 ‘성적표’를 확인하는 동시에 다음 해 전략까지도 검토한다. 주요 CEO들은 각자의 현안과 성과를 최 회장을 비롯한 다른 CEO들에게 보고·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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