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청문회 연 美의회 '중국 공산당 조종 도구...금지해야'

대한민국 뉴스 뉴스

틱톡 청문회 연 美의회 '중국 공산당 조종 도구...금지해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63%

[앵커]미국 의회가 최근 중국산 SNS인 틱톡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한 가운데 틱톡 CEO를 불러 청문회를 열었습니다.여야 할 것 없이 틱톡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있다며 CEO를 몰아 부쳤고, 미국 정부도 틱톡은 분명한 안보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기자]틱톡 청문회 시작과 동...

여야 할 것 없이 틱톡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있다며 CEO를 몰아 부쳤고, 미국 정부도 틱톡은 분명한 안보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틱톡과 중국 공산당은 사실상 한 몸이라는 주장이 핵심입니다.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 위원장 / 미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위원장 : 앱에 탑재된 추적기가 자료를 수집합니다. 틱톡을 우리 모두를 감시하고 중국 공산당은 미국 전체를 조종하는데 틱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미국 이용자 데이터는 미국 땅에서, 미국인에 의해 관리된다며 중국 공산당 연계설을 부인했습니다. [추쇼우즈 / 틱톡 CEO : 핵심은 미국 사용자 데이터는 미국 영토에 저장되고 그것도 미국 인사에 의해 미국 기업이 감독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 계획을 '텍사스 프로젝트'라고 부릅니다.][추쇼우즈 / 틱톡 CEO : 중국 정부가 데이터에 접근한다는 증거를 보지 못했고 중국 정부가 요청한 적도 없습니다.]하지만 일부 정보는 중국을 비롯한 외부에서 여전히 접근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추쇼우즈 / 틱톡 CEO : 텍사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접근하지 못합니다. 아직은 일부 접근 가능한 데이터가 남아있긴 합니다.]하지만 CNN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틱톡이 중국 정부에 데이터를 넘겼다는 증거를 의회나 정부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용을 금지하긴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미 하원 '틱톡 청문회'서 '중국 공산당의 무기, 해롭다'미 하원 '틱톡 청문회'서 '중국 공산당의 무기, 해롭다'미국 내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사용 금지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틱톡 최고경영자가 처음으로 미 의회 청문회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하원 '틱톡청문회'…성난 의원들 '中공산당의 미국 조종 도구'(종합) | 연합뉴스美하원 '틱톡청문회'…성난 의원들 '中공산당의 미국 조종 도구'(종합)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안보 위협을 논의하기 위한 미국 하원의 청문회가 23일(현지시간) 열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하원 '틱톡청문회'…성난 의원들 '中공산당의 미국 조종 도구' | 연합뉴스美하원 '틱톡청문회'…성난 의원들 '中공산당의 미국 조종 도구'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안보 위협을 논의하기 위한 미국 하원의 청문회가 23일(현지시간) 열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틱톡 금지' 때 놓쳤나…'이미 미국내 이용자 1억5천만명' | 연합뉴스美 '틱톡 금지' 때 놓쳤나…'이미 미국내 이용자 1억5천만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미국에서 중국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사용을 금지하기에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틱톡 CEO '중국 정부에 미국 이용자 데이터 넘겨준 적 없다' | 연합뉴스틱톡 CEO '중국 정부에 미국 이용자 데이터 넘겨준 적 없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중국의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추쇼우즈(周受資) 최고경영자(CEO)는 자사가 중국 정부에 미국 사용자 정보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2 23: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