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을 미국에서 쓰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용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을 미국에서 쓰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용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쓰고 있었는데,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이라는 비판입니다. 틱톡 측은 미국 내 지분을 모두 팔고 일자리 만 개를 새로 만들겠다며 백악관과 합의를 모색하고 나섰습니다.[뉴스위크 : 미국 내 틱톡 사용자 8천만명 추산…그중 60%는 16살에서 24살로 추정][미국 유튜버 : 여러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무섭습니다. 정말 큰 뉴스예요.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사용을 금지할 권한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이렇게 되면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것이라는 백악관 주장은 상당 부분 명분을 잃게 됩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많은 일이 있으니 두고 봅시다. 틱톡과 관련해선 많은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사용을 금지할 의도가 있는지, 협상 전술인지는 분명치 않은 가운데 틱톡은 지분 매각 외에 3년간 일자리 만 개를 만들겠다는 양보안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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