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NS상에서 남성 2명이 아보카도 오일을 길에 뿌렸고, 길이 미끄러워져 참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참사 당일 ‘각시탈’을 쓰고 길에 아보카도 오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민 2명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서 남성 2명이 아보카도 오일을 길에 뿌렸고, 길이 미끄러워져 참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대변인은 “들고 있던 액체는 짐빔으로 확인됐으며, 당사자도 그렇게 진술했다”면서 “현장 출현 여부도 조사해보니 관련성이 없어 종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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