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인증 삭제 혼란에…머스크 '유명인 계정 지킬 펀드 운영'
임미나 특파원=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서비스 유료화와 함께 무료 계정에서 인증 마크를 대거 삭제해 혼란이 일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유명인 계정의 인증 표시를 유지하기 위한 펀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유명인 계정에 인증 표시가 사라지면서 이들을 사칭하는 계정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답글로 이런 대책을 밝힌 것이다.머스크는 또 유료 구독을 하지 않았는데도 인증 표시를 유지하고 있는 작가 스티븐 킹과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 배우 윌리엄 섀트너 등 3명에 대해서는 자신이 돈을 대신 내줬다고 트위터에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유명인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위해 돈을 대신 내준다는 발상에"8달러가 없는 유명인도 있느냐","그들은 8달러가 없어서가 아니라 돈을 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잇따랐다.이에 따라 돈을 내고 구독 서비스에 등록하지 않은 유명인들의 계정에서 인증 표시가 사라졌다.[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 유명 공인들의 계정에도 회색 체크 마크가 붙었다.AP는 또 이처럼 트위터가 일부 기관에 회색 체크를 표시하지 않은 이유가 불분명하다면서 이 회사의 대규모 해고 이후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오랫동안 이 인증 표시가 사용되면서 파란색 표시가 된 계정에 올려진 트윗들은 출처가 잘 알려져 있거나 비교적 믿을 만한 내용으로 간주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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