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분 구치소 수감 美대통령 첫 '머그샷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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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뒤집기 혐의 4번째 기소보석금 20만弗 내고 풀려나트럼프 '정의를 희화화한 것'

트럼프"정의를 희화화한 것" '수감자 번호는 P01135809, 키 6피트3인치, 몸무게 215파운드, 머리카락 색은 딸기 또는 금발.'

감색 정장에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난 듯 눈썹을 잔뜩 치켜세우고 이마에 주름을 만들며 날카롭게 카메라를 노려봤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서 머그샷을 촬영한 사람은 그가 처음이다. 풀턴 카운티 구치소를 운영하는 보안관 사무실은"모든 사람은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머그샷도 예외 없이 촬영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추문 입막음, 기밀문서 불법 반출, 1·6 의회 폭동 사태와 관련한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등 혐의로 세 차례 기소돼 검찰에 출두했지만 전직 대통령 예우를 고려해 머그샷을 찍지는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나와 공항으로 이동한 뒤 취재진을 만나"여기서 일어난 것은 정의를 희화화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미국에 매우 슬픈 일이자 선거 개입"이라고 비난하면서"내가 잘못한 것이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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