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대외 정책과 관련, '(대통령) 취임...
"통상에서 美 이용하는데 동맹의 방위비 지불 안돼"…무임승차 비판 강병철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일 대외 정책과 관련," 취임 선서 후 성경에서 손을 떼는 순간 나는 미국을 최강의 힘으로 복구하고 세계를 평화로 되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우리 동맹국은 통상에서 우리를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의 군을 위해 돈을 지불하고 있다"면서"이것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돈을 내야 했다"며 일부 동맹의 안보무임승차론을 거듭 제기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신이 처음 집권했을 때 미국 내 군수품이 없었다면서"나는 미사일 등 모든 것을 구매했고 군을 재건했으나 그것은 사라졌다"면서"왜냐하면 미국은 모든 것을 공짜로 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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