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대선을 나흘 앞둔 1일(현지시간) '우리가 1포인트...
박성민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대선을 나흘 앞둔 1일"우리가 1포인트 뒤진다고 생각하라"며 투표를 독려했다.그는"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우리가 이길 확률이 97%라고 했지만, 난 믿지 말라고 했다. 나는 그가 민주당원이라고 생각한다"며"우리가 이기고 있지만, 단지 우리가 1포인트 진다고 생각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요람'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쇠락한 미시간의 산업과 관련,"우리는 기업들에 가장 낮은 세금과 에너지 비용, 규제 부담, 그리고 지구에서 가장 큰 시장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제공할 것"이라며"다만 여기서 공장을 짓지 않으면 관세도, 감세도, 혜택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자를 향해 '쓰레기'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싸잡아 비판했다.이어"나에게 투표하든 안 하든, 내가 당선되면 나는 온 힘을 다해 여러분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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