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빨간불이 켜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 대선에서 맞붙을 바이든 전 부통령의 정신 건강을 연일 겨냥하고 있습니다. 77살 바..
재선에 빨간불이 켜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 대선에서 맞붙을 바이든 전 부통령의 정신 건강을 연일 겨냥하고 있습니다. 77살 바이든은 확실히 약해졌다며 자신은 인지력 검사에서 의사도 놀랄 만큼 좋은 결과를 받았는데 바이든은 이걸 통과 못 할 거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자 바이든은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천재인지, 누가 인지력이 더 좋은지 토론으로 가려보자고 맞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그 사람 은 말을 못해요. 누구도 들을 수가 없어요. 말할 때 두 문장을 못 해요.][트럼프 캠프 동영상 광고 : 조 바이든이 헤매고 있습니다. 77살에 세 번째 대선 도전인 바이든은 확실히 약해졌습니다.]정확히 어떤 검사인지는 밝히지 않고, 바이든 전 부통령은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바이든 전 부통령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또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천재인지, 인지력은 누가 좋은지 토론으로 가르자고 응수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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