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차관 바꾼 윤 '대북지원부 아냐…달라질 때' SBS뉴스
지난주 개각에서 통일부 장관과 차관,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이 모두 교체되자 대북 교류라는 통일부 본연의 기능이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통일부 내부와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됐습니다.[김은혜/대통령실 홍보수석 :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지원부와 같은 역할을 해왔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이제 통일부가 달라질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교류와 협력, 대북 지원에 쏠렸던 통일부 업무의 무게 중심을 북핵 문제와 정보 수집, 납북자 대응 등으로 옮기라는 취지를 명확히 밝힌 겁니다.민주당은 남북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역대 정권 모두 노력해 왔는데, 이를 부정하겠다는 거냐고 반발했습니다.국민의힘은 지난 정권의 대북 굴종 정책을 수정해 새로운 안보환경에 맞는 역할을 강조한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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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연합뉴스■ 尹 '통일부, 그간 대북지원부 같은 역할…이제 달라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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