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6강 올린 '손흥민'의 아름다운 왼발 2골 축구 프레스턴_노스_엔드 FA컵 손흥민 토트넘_홋스퍼 심재철 기자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 없이도 손흥민의 실력이 충분히 빛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게임이었다. 전반전에 기록한 2개의 유효 슛 기록을 혼자서 찍어낸 손흥민이 후반전에는 정말로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을 16강에 올려놓은 것이다. 역시 그의 왼발 골 결정력은 차원이 다른 수준에 올라있다는 것을 말해준 셈이다.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두 팀의 실력차는 분명했다. 전반전에 비록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엉덩이를 뒤로 뺀 홈 팀 프레스터 노스 엔드를 상대로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은 좁은 공간에서도 슛 각도를 열어낼 수 있는 섬세한 연결을 여러 차례 시도한 것이다. 날씨와 피치 컨디션을 감안한 토트넘의 이러한 공격 전술은 후반전에 그대로 뜻을 이뤘다. 50분, 손흥민의 왼발 끝에서 그림같은 첫 골이 터져나왔다. 자펫 탕강가의 짧은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는 첫 터치를 밀어놓자마자 왼발 중거리슛을 기막히게 감아넣은 것이다. 골문으로부터 약 27미터 거리에서 날아간 손흥민의 왼발 슛은 홈 팀 골키퍼 프레디 우드먼이 날아올라도 막을 수 없는 궤적으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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