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1,310명, 5월 11일 이후 66일 만에 최다 토요일 발표 기준, 11주 만에 4만 명대로 증가 주말 신규환자 증가, 확산세 강화 신호로 해석 BA.5와 BA.2.75 유행하며 사망 규모도 키우는 듯
환자 규모와 함께 최근 사망자 수도 늘면서 사망도 '더블링'에 가까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그런데 이번 주는 금요일보다 토요일에 발표된 신규환자가 2천4백여 명 더 많았습니다.4만 1,310명은 지난 5월 11일 이후 66일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주말에 환자가 증가한 것은 확산세가 더욱 뚜렷해진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전파력과 면역회피 능력이 강한 BA.5 변이와 BA.2.75 변이가 유행하면서 환자 규모를 급격히 키우고, 사망 규모까지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 굉장히 전파력이 높아졌다고 보면 될 것 같고 BA.2.75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제한된 연구결과지만 미국에서 BA.5 대비 3배 정도 전파력이 높다라고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또, 환자 증가에 대비해서 이달 말까지 전담 병상 재지정 목록을 마련해 유사시 재가동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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