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초교 총기 난사: 유밸디 시장, '사건 발생한 초교 철거한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또한 롭초등학교의 철거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 맥러플린 미 텍사스주 유밸디 시장이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롭초등학교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맥러플린 시장은 이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시의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정확한 철거 날짜를 밝히진 않았다.맥러플린 시장은 "내가 알기론, 그리고 경찰서장과 논의한 결과, 해당 초등학교는 철거될 예정이다.
아이들과 교사에게 그 학교로 돌아가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롤랜드 구티에레스 텍사스주 상원의원과 지역 언론과의 지난 달 인터뷰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또한 롭초등학교의 철거를 제안했다고 한다.미 코네티컷주 뉴타운에 있는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지난 2012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6~7세 사이 학생 20명과 학교 직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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