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에서 판사로 등장하신 이분, 이번엔 영화 감독으로 등장합니다 이정은 오마주 newsvop
영화 ‘오마주’는 1960년대에 활동한 한국 1세대 여성 감독의 작품을 복원하며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게 된 중년 여성 감독의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그린 아트판타지 버스터다.이 작품은 영화 ‘마돈나’, ‘유리정원’ ‘레인보우’ 등을 통해 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제시해 온 여성 감독 신수원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그는 영화 ‘오마주’의 기획의도에 대해 “영화라는 꿈을 향해 도전해왔던 용감한 선배 여성 영화인들에 대한 저의 러브레터이자 오마주”라고 설명했다. 오마주는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한다.
최근 영화 ‘기생충’, ‘내가 죽던 날’과 드라마 ‘소년심판’ 등으로 연기력은 물론 흥행력까지 인정받은 배우 이정은이 영화 감독 역할을 맡아 예술인으로서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관록의 여성 배우 이주실과 김호정이 특별 출연해 다양한 세대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라는 주제에 의미를 더한다. 현재 ‘오마주’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전, 제18회 영국 글래스고영화제, 제20회 이탈리아 피렌체한국영화제, 제34회 일본 도쿄국제영화제 국제 경쟁부문 등에 초청되며, 국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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