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돌파 앞둔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판, 5월 17일 개봉 SBS뉴스
27일 배급사 쇼박스는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판의 개봉일을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 예고편은 장예나, 정주원, 이지현, 이경태 성우 등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끈다."문을 닫으러 전국을 다니고 있어"라고 말하는 소타의 장면에 이어지는 스즈메의"가슴이 두근거려" 우리말 대사가 돋보인다.이미지 확대하기함께 공개된 더빙 현장 스틸에는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성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스즈메 역의 장예나, 소타 역의 정주원, 세리자와 역의 이경태, 다이진 역의 이선율 성우가 '스즈메의 문단속' 속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가 맡은 캐릭터에 빙의된 듯 열정적으로 더빙을 진행했다.지난 3월 8일 개봉해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5위권 안에 머물고 있다. 27일 현재 누적 관객 수는 497만 명. 이번 주 중 5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한국어 더빙판 개봉까지 확정한 만큼 보다 긴 상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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